
안녕하세요~^^ 22일 출산하고 조리원 12일 알차게 보내고 내일 퇴소를 앞두고 후기 올립니다~~
첫째 출산이고, 동네도 낯선데.. 근처 사시는 산모님들 만나서 반가웠고, 육아 정보도 막막했는데
서로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. 밥 잘 나온다는건 소문이 자자했는데 역시 맛나더라구요~👍👍
하루에 3개 정도 프로그램 시간표가 있는데. 그 중에 골반관리 체형 요가 등 산후 관리에 필요한
수업을 선택적으로 골라 들을 수 있으며, 모빌 만들기, 아기에게 필요한 관리 수업 등 배울게 많았어요.
특히 제가 신경썼던 부분이 모유인데.. 수유실 실장님의 포스와 능수능란함에 자신감도 생기고
마사지도 잘 해 주셔서 지금은 모유량도 많이 늘었습니당!!
마사지실에서 매일 가슴 마사지 받을 수 있구요, 산전 / 산후 3회씩 서비스로 해주세요.
그 외에 하는 마사지는 추가로 결제 해야하는데, 서비스로 해주는 마사지와 매일 가슴
마사지로도 저는 만족했습니다~~
임신과 출산으로 몸도 마음도 힘들때 단체 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동기 산모들과 동병상련의
마음으로 친해질 수 있어요😁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