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째도 월계 동그라미에서 잘 키워 조리하고 나왔습니다.


첫째 데리고 퇴실하자마자 든 생각이.. 아 조리원에 살고싶다 ㅜㅜ


그렇게 혹독한(?) 육아속에 조리원 생활이 잊혀져 갈 때 쯤...








둘째가 찾아왔고, 임신 확인 후 바로 든 생각 " 월계 동그라미에 또 갈 수 있다^^"


다른 곳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예약했고


아이 낳고 조리원 갈 날만 기다렸지요 🥰


두 번의 제왕에 컨디션이 떨어져도...


반갑게 맞이 해 주시는 포근한 원장님 두 분과 전문적인 신생아실 선생님들 ❤


그리고 완전 최고의 음식을 대접해주시는 조리사님들과 빨래 및 청소를 도와주시는 고마우신 선생님들❤


유익한 강좌를 통해 만난 선생님들❤


붓기 쫙쫙 빼주시는 고마우신 마사지실 선생님들❤




만 생각하면 기운이 났습니다.🥰🥰🥰🥰


그렇게 다시 만났고, 2년 만에 만난 모든 분들 모두 그대로 얼마나 반갑던자요 🥰


조리원 분위기가 좋아 모두 그대로 근무하시는 듯 해요.




이번에도 덕분에 조리 잘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.


벌써 그리워지네요.


감사했어요. 셋째는 없기에..다신 갈 수 없겠지만...😃😃😃


제 친정같은 조리원에서 제 두 아들 잘 키우고 나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
사랑합니다❤❤❤